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는 마음을 겸손히 낮추어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저희가 살아가면서 지은 죄악들을 고백하고, 주님의 은혜로운 용서를 구하오니 저희의 마음을 돌아보아 주시고 주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소서.
주님, 먼저 저희는 일상의 작은 순간에서도 주님의 뜻을 어기고 저희의 욕심과 자아에 따른 행동들을 고백합니다. 물질에 대한 탐욕, 주님보다 더 사랑했던 세상의 것들, 자신을 내세우고자 했던 교만함, 그리고 이웃에 대한 무관심을 고백합니다. 인간의 연약함에서 비롯된 이러한 죄악들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용서를 구합니다.
“만물이 내 앞에서 다 벗어져 있고 나의 눈앞에서 다 드러나 느니라” – 히브리서 4장 13절
저희는 주님의 말씀을 따르기로 결심했으면서도 때때로 그 결심을 지키지 못하였고, 세상의 유혹에 밀려 나약해졌습니다. 주님의 법을 어기고도, 스스로를 변명하며 마음의 평안을 찾으려 한 저희의 모습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람들 앞에선 의로운 척 하였지만, 주님의 눈앞에서는 결코 숨길 수 없었습니다.
주님, 특별히 저희가 서로에게 나쁜 말을 하거나, 상처를 주거나, 미움을 품었던 모든 죄를 고백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지만, 저희는 자주 그 말씀을 잊고 자기 본위적인 생각과 행동을 했습니다. 주님께서 저희에게 보여주신 완전한 사랑과 은혜를 조금도 닮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마음을 순결하게 정화시켜주사 주님의 뜻에 합한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주님, 저희가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화를 내고,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했던 수많은 순간들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저희가 짊어진 상처와 분노를 주님 앞에 내려놓아오니, 주님의 사랑으로 치유하여 주옵소서.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범하면 가서 그를 책망하라. 그가 듣지 않거든 한 사람 또는 두 사람을 데리고 가라. 그들로 인하여 모든 일이 확정되리라” – 마태복음 18장 15-16절
주님, 저희가 일상에서 저지른 작은 죄들에도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친절함을 잃고, 게으름을 피우고, 의무를 소홀히 하여 주님의 뜻을 무시했던 모든 순간들. 우리의 생각과 마음, 우리의 행동들을 돌아보며 주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큰 죄악뿐 아니라 주님께 실망을 드린 작은 실수와 허물들까지 모두 고백하오니,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가 이 시간을 통해 마음 속 깊이 숨어있던 죄악들을 찾아내고, 그것들을 주님께 드려 회개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주님의 시간을 따로 떼어놓지 못한 무관심과 불성실함, 다른 사람을 돕지 못한 이기심과 게으름을 회개합니다. 주님, 이 시간 저희가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삶 속에서 온전히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특히 주님, 저희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 가졌던 모든 판단과 비판을 주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의 결점을 찾아내며, 주님께서만이 아실 수 있는 그들의 마음을 함부로 판단하려 한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의 마음을 순결하게 정화시켜 주사,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아버지 하나님, 저희가 세상 속에서 주님의 빛을 제대로 비추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제대로 전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저희를 사랑으로 부르셨으나, 저희는 그 사랑을 충분히 나누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나누고 주님의 사랑을 증거해야 할 우리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삶 속에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을 게을리 한 모든 순간들을 주님 앞에 올려드리며, 주님의 용서를 구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깨달아 주님을 증거하며 살아가게 도와주소서.
주님, 저희가 세상 속에서 두려움과 불안함 속에 빠져 주님께 대한 믿음을 잃었던 모든 순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신뢰하지 못하고, 자신의 욕심과 두려움에 이끌려 살아왔던 저희의 죄를 고백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저희 마음을 차고 넘치게 하여 주사, 항상 주님을 의지하며 말씀이 주는 위로와 평안을 믿고 따르며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 저희는 주님 앞에서 참으로 무너집니다. 누구보다도 죄 많은 저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그 사랑을 깨닫고,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 로마서 3장 23절
주님, 저희의 삶 속에서 주님의 뜻에 어긋난 모든 죄를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저희의 허물과 실수, 때로는 위선과 자기 본위적인 행동들을 주님께 내려놓사오니,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하시고 저희를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는 인간의 연약함을 버리고 주님의 완전함을 온전히 따르길 원합니다. 저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저희를 정결케 하여 주사 주님 안에서 새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께서 저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그 사랑을 더욱 깊이 깨달아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게 하여 주소서. 주님께서 저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 주시고, 저희의 삶을 통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주님, 하나님께 나아가기에는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를 이끄시고,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게 하소서. 죄와 허물 속에 빠져 살아온 저희의 삶을 주님께 내려놓사오니, 주님께서 용서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하여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의 죄를 씻어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