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님이시며 왕이신 하나님, 저희는 오늘 나라의 공무원들이 주님의 지혜로 국민을 섬길 수 있도록 간구하며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권세와 권능의 근원이시며, 모든 인류의 지도자들이 주님께서 세우신 섭리와 지혜 안에서 통치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 이 시간 저희는 주님께서 우리나라의 공무원들에게도 그와 같은 지혜를 부어주시기를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공무원들을 세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매일의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행정 서비스와 지원은 주님의 섬세한 손길을 통해 이루어지는 놀라운 일들임을 고백합니다. 그들이 해 내는 모든 일들이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가득 찬 결과물이 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공무원들을 통해 우리에게 질서와 안전을 주시며, 각 사람의 필요를 채우는 섬김의 도구로 사용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주님, 저희는 매일 일상 속에서 공무원들이 담당한 다양한 업무들을 경험하면서 그들의 노고에 감사하게 됩니다. 저희가 안전하게 거리를 걸을 수 있는 것은 경찰관들의 노력 덕분이며, 저희가 안정적인 전기와 물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공무원들의 헌신 덕분입니다. 이 모든 일상 속의 순간들마다 주님의 은혜와 뜻이 담겨 있음을 깨닫고 감사드립니다.
회개의 시간입니다, 주님. 저희는 때로 공무원들을 향한 비난과 불만의 말을 쏟아내며 그들의 노고와 애씀을 당연하게 여기곤 합니다. 주님, 저희의 무지함과 교만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또한 공무원들 가운데서도 주님의 뜻을 저버리고 개인의 이익을 탐하는 이들이 있어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 발생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주님께서는 그들을 용서하시고 다시금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이 땅의 지도자들이 탐욕과 공허함에서 벗어나 오직 주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국민들을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길을 벗어난 모든 이들이 주님의 빛을 다시 발견하고, 의롭고 정직한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진리를 따라 살지 못한 모든 행위들을 회개하며, 그들이 다시금 주님의 지혜와 은혜로 충만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옵나이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이여, 나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라. 나의 입의 말에 주의할지어다.” – 시편 78:1
주님, 저희는 나라의 공무원들이 국민을 섬기는 데 있어 주님의 지혜와 은혜로 가득 찰 수 있도록 간구드립니다. 그들이 맡은 모든 일들 속에서 정의와 공의가 가득하며,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그들의 판단력과 결정이 언제나 주님의 인도하심 아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저희는 나라의 공무원들이 맞닥뜨리는 다양한 어려움과 도전에 주님의 도움이 함께 하시기를 간구드립니다. 때로는 국민들을 섬기는 과정에서 이해받지 못하거나, 표현되지 않은 불만 때문에 고통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마다 주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이 나라를 더욱 사랑하고 국민을 섬기도록 도우시옵소서.
주님, 나라의 공무원들이 겪는 여러 가지 문제들과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주님 앞에 내어놓습니다. 건강의 문제로 고통받는 이들이 있다면, 주님께서 그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의 불화와 갈등으로 마음의 평안을 잃은 자들에게는 주님의 평화와 화해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해결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제들 속에서 그들이 주님의 도우심을 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너희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 요한복음 14:1
주님, 저희는 공무원들이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과정에서 항상 주님의 지혜와 사랑으로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이 자신들의 직무를 통해 주님의 사랑과 섬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들의 모든 결정과 행동이 국민들에게 유익을 주며, 나아가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결과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재능과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번에는 나라의 공무원들 간의 관계와 소통을 위해 간구드립니다. 그들이 서로 존중하며, 한 마음으로 국민을 섬길 수 있도록 해주옵소서. 그들 간의 의견 차이나 갈등이 발생할 때, 주님의 사랑과 지혜로 그 모든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관계를 더욱 단단히 묶어주시며, 공동체의 은혜를 충만히 내려 주소서.
주님, 특별히 나라의 법과 질서를 세우는 공무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공정하고 올바른 법 집행을 통해 주님의 정의를 이루어가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판사, 검사, 경찰관 등 모든 사법 공무원들이 주님의 공의와 진리를 따라 국민을 보호하고, 사회의 질서를 세우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항상 기억하며, 그 안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 우리나라의 교육 공무원들도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셔서, 그들이 올바른 교육과 지식을 국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학교와 학원의 교수진, 연구원들, 교육행정가 모두가 주님의 진리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양육하고 지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교육 사역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지식을 전하는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 또 한 가지 간구드립니다. 특별히 나라의 현안과 어려움 속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행정 공무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주님의 말씀과 지혜를 따라 올바른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국민의 필요와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주님의 공의와 사랑을 담아내는 정책을 만들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특히, 빈곤한 자와 약한 자, 소외된 자들을 위한 특별한 배려와 지원이 필요할 때, 그들이 주님의 마음을 품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마지막으로, 주님께서 우리나라의 모든 공무원들을 축복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들이 주님의 사랑과 은혜 속에서 국민을 섬기는 기쁨을 알게 하시고, 그들의 노고가 국민에게, 그리고 주님께 기쁨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의 모든 일들이 주님의 계획과 뜻 안에서 아름답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저희도 늘 주님의 은혜를 따라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