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저희는 주님 앞에 머리를 숙이고, 주님의 자비와 은혜를 구합니다. 오늘 이 순간, 저희의 마음과 생각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저희 안에 있는 교만함을 고백하고 회개하려고 합니다. 주님, 저희는 종종 자신을 높이고, 주님의 위치에 서려고 했던 연약한 자들입니다. 저희는 주님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저희의 마음속에는 종종 교만이 자리잡아, 주님의 권위와 지혜를 무시하고, 저희 자신의 힘과 능력을 지나치게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를 높이고, 다른 이들을 무시하며, 주님의 뜻을 벗어난 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자랑과 허영, 그리고 분별없는 판단으로 저희 자신을 타락시켰습니다. 저희는 주님의 말씀을 외면하고, 세상의 칭찬과 인정을 받기 위해, 주님께서 주신 은혜와 지혜를 잊어버렸습니다.
하나님, 저희가 교만함에 빠져, 주님의 사역을 저희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사용한 적이 많았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은사와 능력을 오용하고, 저희의 것으로 만들려 했던 그 모든 순간들을 주님 앞에 내어놓습니다. 주님 앞에 무릎 꿇어, 저희의 교만함을 회개하오니 주님의 자비를 구합니다.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 누가복음 14장 11절
주님께서 말씀하신 이 진리를 저희가 마음에 새기게 도와주시옵소서. 낮추는 자가 높아지고, 자기를 높이는 자가 낮아진다는 말씀을 깊이 새겨, 늘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경귀와 지도를 따르려는 진심을 가지고, 자신을 낮추는 연습을 하게 도와주세요.
주님, 저희가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직장에서, 교회 안에서 자주 교만의 유혹에 휩싸였습니다. 직장에서의 성공과 인정을 통해 저희의 성취를 과시하고,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스스로를 높여, 주님의 사랑을 떠올리기보다 저희 자신을 드러내고자 했던 모든 순간을 회개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소서. 저희가 교만함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그들 마음의 평화를 깨뜨린 적이 많았습니다. 저희가 말로써, 행동으로써, 그리고 남을 평가하는 눈빛으로 상처 준 모든 순간을 기억하며, 주님의 용서와 치유를 구합니다.
하나님의 성령님, 저희에게 진정한 겸손의 영을 부어 주시옵소서. 저희가 교만에서 벗어나, 주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보여주신 그 겸손의 모습으로 저희도 본받아, 주님의 뜻을 따르는 참된 제자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빌립보서 2장 5절
예수님께서 품으셨던 그 겸손한 마음을 저희가 따르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삶을 본받아, 늘 겸손함과 사랑을 실천하는 저희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저희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셔서, 언제나 주님을 첫자리에 두고, 자신을 낮추며, 다른 이들의 필요를 먼저 생각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여, 저희의 교만함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가로막지 않도록, 저희 마음을 정결케 하시고, 겸손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주님의 십자가 앞에 무릎 꿇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며, 그 사랑을 이 세상에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주님의 뜻이 저희 삶 속에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주님의 자녀로서, 주님의 뜻을 따르기 원합니다. 그러나 연약한 저희 마음 속에 자주 찾아오는 교만함을 주님께서 거두어 주셔서, 저희가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예배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저희의 마음이 항상 주님 앞에서 겸손하고 순종하는 마음이 되게 해주시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살아가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주님, 저희가 음성을 듣고, 주님의 길을 따르며, 주님의 제자가 되는 그 여정 속에서, 저희 안에 있는 불순종의 마음과 세상의 유혹이 사라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저희의 각자 마음 속에 있는 잘못된 생각과 경향을 바로잡아 주시고, 성령님께서 저희를 지도하여 주셔서, 늘 주님의 뜻 안에서 걷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저희가 주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의 본을 따라, 저희도 겸손하게 사람들을 섬기고, 사랑으로 다가가게 도와주시옵소서. 너무나 자주 저희는 자신을 높이고, 타인을 낮게 보고, 그로 인해 주님의 사랑을 잊었습니다.
저희의 교만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대신 저희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시고, 주님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세요. 주님의 평강과 기쁨이 저희 마음 속에 넘치게 하여 주시고, 그로 인해 저희가 이 땅에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쫓아가는 삶을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시옵고, 저희의 마음 속 깊은 곳까지 살피셔서, 주님 앞에서 순결하고 정결한 마음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저희의 교만함을 깨닫고, 주님 앞에서 바른 길을 걷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