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절
17 저물매 그 열둘을 데리시고 가서
18 다 앉아 먹을 때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리라 하신대
19 저희가 근심하며 하나씩 하나씩 여짜오되 내니이까
20 이르시되 그 열둘 중의 하나 곧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잔이라
21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묵상 질문
묵상 가이드
마가복음 14:17-21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나누시면서 배신을 암시하신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예수님께서 인간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십자가의 길을 가셨음을 기억하게 합니다. 배신을 예고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우리 내면에 숨겨진 죄성을 돌아보게 하고, 회개와 믿음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예수님은 배신자에게조차 안타까운 마음을 품으셨습니다. 이는 우리의 죄와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고 품어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를 더욱 깊이 깨닫고, 예수님을 따르는 삶의 표준을 다시 세워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나눔 질문
적용 가이드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님을 배반할 것이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경각심을 줍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부인하거나 배반할 가능성이 있는 작은 행동이라도 무시하지 말고, 언제나 의로운 길을 따르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인내를 실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가 먼저 회개하고, 성령의 도움을 구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 합니다. 매일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통해 믿음을 새롭게 하고, 타인에게도 그 사랑을 전파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기도문
주님, 마가복음 14장에서 예수님께서 경험하신 배신의 아픔을 묵상하며, 우리도 때때로 주님의 뜻을 떠난 행동을 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시고, 주님을 따르는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우리의 삶은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보여주신 용서와 사랑을 우리가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전하며, 그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포용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길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