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절
37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리새인이 그분을 자기 집에 초대하여 함께 식사하시기를 청하니, 그분께서 들어가 앉으셨더라.
38 그 바리새인은 예수께서 먼저 씻지 않음을 보고 이상히 여겼더라.
39 주께서 말씀하시되, 이제 너희 바리새인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은 탐욕과 악독으로 가득하도다.
40 어리석은 자들아, 겉도 만드신 분이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41 오직 너희 것 중에서 구제로 주라 그러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42 그러나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바치되 공의와 하나님의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43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들이여,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을 기뻐하는도다.
44 화 있을진저, 너희는 보이지 않는 무덤 같아서 그 위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도다 하시니라.
묵상 질문
묵상 가이드
누가복음 11:37-44에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을 향해 내적인 성결보다 외형적 경건에만 치우친 그들의 위선을 책망하십니다. 바리새인들은 외적인 종교 행사와 율법 준수에 열심을 내었으나, 그들의 내적인 삶은 탐욕과 악독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외적인 행위가 아닌 내면의 정직함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한 삶을 강조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내면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보십니다. 우리는 외적인 경건함과 존경 받기를 원하는 욕망을 버리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진실한 사랑과 공의를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을 통해 각자의 내면을 돌아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순수한 마음과 행동으로 채워 가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성령의 인도 안에서 성장하도록 기도하며 성찰합시다.
나눔 질문
적용 가이드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우리의 신앙이 외적인 모습에만 머물지 않고 내적인 변화를 이루어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이를 실천해 보세요:
1. 매일의 성경 읽기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유지하며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집니다.
2. 주변의 필요를 돌아보며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을 시도합니다.
3. 외적인 칭찬에 연연하기보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가려는 결심과 실천을 계속해서 강화합니다.
기도문
주님, 저희의 내면을 깨끗하게 하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외적인 행동에 치우치지 말고, 주님 앞에서 진실되고 정직한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날마다 주님의 사랑과 공의를 실천하며, 우리의 삶을 통해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