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절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20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고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라.
21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를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라.
22 내가 와서 저희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이제는 그 죄를 변명할 수 없느니라.
23 나를 미워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
24 내가 아무도 행하지 아니한 일을 저희 중에서 행하지 아니하였더면 저희가 죄가 없으려니와 이제는 저희가 나와 내 아버지를 보았고도 미워하였도다.
25 그러나 이는 저희 율법에 기록된 바 저희가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는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니라.
묵상 질문
묵상 가이드
요한복음 15:18-25는 세상이 예수님과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을 미워하는 이유와 그 의미를 설명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상이 우리를 미워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우리의 정체성과 소명은 세상의 기준과 다름을 인정하고, 그로 인해 세상의 미움을 받을지라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예수님은 세상이 그분을 미워한 이유는 요한복음에 기록된 바와 같이 ‘이유 없이 미워함’에서 비롯되었음을 언급하시며, 이는 예수님을 거부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임을 보여줍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직면하는 고난과 반대 속에서도 신앙의 길을 굳게 지키라는 도전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그분의 가르침에 충실할 때, 세상의 비난을 넘어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참된 평안과 소명을 찾게 될 것입니다.
나눔 질문
적용 가이드
우리가 세상의 미움 속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예수님과의 관계를 굳세게 함으로써 받는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굳게 지킬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증거하는 삶을 살기 위해, 매일 묵상과 기도로 우리의 신앙을 새롭게 하며, 신앙 공동체와의 교제를 통해 서로 격려하고 힘을 얻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삶을 살아가게 하고, 세상의 반대 속에서도 하나님의 빛과 소망을 전하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세상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이 때로는 힘들고 어려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따를 때 주님께서 주신 소명과 신실한 삶의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세상이 우리를 미워할지라도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용기와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서 붙들어 주셔서, 우리가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