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절
13 이에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책잡으려 하여 바리새인과 헤롯 당원 중에서 사람을 보내매,
14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아무도 꺼리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우리가 바치리이까 말리이까 하니
15 이는 저희가 예수를 시험함이라 예수께서 저희 외식됨을 아시고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을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 하시니
16 가져왔거늘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17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저희가 예수께 대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
묵상 질문
-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세속적인 권력과 하나님의 권위를 어떻게 구분하고 있나요? 우리의 삶에서도 이러한 구분이 필요한데, 우리는 어디에 중점을 두고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 예수님의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어떤 도전을 줍니까? 이 말씀을 통해 내 삶의 어떤 부분이 변화되어야 할지를 고민해 보세요.
- 이 구절을 통해 당신은 어떤 면에서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고백할 수 있나요?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삶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묵상 가이드
마가복음 12:13-17은 예수님께서 세상과 하나님에 대한 몫을 분명히 구분하시면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다시 상기시켜주십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시험하고자 세금 문제로 그를 곤란하게 하려 했지만, 예수님은 그들의 꿍꿍이를 아시고 분명하고 지혜로운 답변을 주셨습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는 말씀은 우리가 세상의 법을 준수하면서도 하나님의 법을 반드시 따라야 한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그분의 주권 아래서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야 할지를 돌아보게 합니다.
나눔 질문
- 예수님이 가르치신 세속적인 것과 영적인 것의 구분은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나요? 여러분의 경험을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해 보세요.
- 우리의 삶에서는 어떤 부분을 바뀌어야 하나요? 하나님께 바쳐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나누며, 그것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논의해 보세요.
- 공동체 안에서 세상의 유혹과 하나님의 말씀 사이에서 어떻게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지에 대해 토론해 보세요. 실질적인 해결책을 서로 제안해 봅시다.
적용 가이드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무엇이 하나님의 것인지 깊이 이해하고, 그러한 것들을 올바르게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아가야 함을 배웁니다. 매일의 삶에서 우리의 시간과 재능을 하나님의 왕국을 위해 사용하며, 세상에서 받은 것도 정직하게 나누고 사용해야 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예배, 기도, 묵상 등 우리의 신앙생활이 하나님을 위한 진정한 헌신임을 확인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기도문
주 하나님, 우리는 이 세상 속에서 살지만 하나님께 속한 자들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리도록 인도하소서. 매일의 삶에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결정과 행동을 하게 하시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