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절

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그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영에 속한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8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더욱 의의 직분은 영광이 넘치리라.
9 영광이 있었던 것이 이 점에서는 영광이 없으나 더 큰 영광으로 인하여 없어졌느니라.
10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아 있으나 영원한 것은 더욱 영광이 있느니라.
11 그러므로 우리가 이러한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12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그 마음을 방자히 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으나
13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 날까지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4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15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16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17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묵상 질문

 

  • 율법의 직분과 영의 직분의 차이점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나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로운 자유와 영광의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 모세의 얼굴을 가린 수건의 상징적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 수건이 그리스도 안에서 벗겨진다는 것은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 우리가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어떻게 경험하고 있나요? 이 변화가 주님의 영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사실이 우리의 성장과 변화를 어떻게 촉진하고 있나요?

 

묵상 가이드

 

고린도후서 3:7-18은 율법과 복음의 차이와,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영적 자유와 변화를 강조합니다. 모세의 얼굴에 비친 영광은 율법의 영광을 상징하며, 제한적이고 일시적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의 영의 직분은 영원하고 더 큰 영광을 가져다줍니다.

모세의 얼굴을 가렸던 수건은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에 덮인 영적 무지를 상징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우리는 이 수건에서 벗어나 당당히 주의 영광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은 우리의 신앙 생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진리와 자유에 눈뜨게 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정체성을 깊이 있게 성찰하게 하며,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하는 과정에 대한 소망을 줍니다. 주님의 영에 의해 이루어지는 이 변화 과정에서 우리는 보다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나눔 질문

 

  • 율법과 복음의 영광의 차이를 삶에서 어떻게 경험하셨나요? 이러한 경험이 여러분의 신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공유해 주세요.
  • 어떻게 수건을 벗고 자유롭게 주님을 바라보는 눈을 뜨게 되었나요? 그 과정에서 느꼈던 변화와 깨달음을 함께 나누어 보세요.
  • 주님의 영에 의해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하는 과정 속에서, 현재 나의 상태는 어디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앞으로 어떻게 변화를 촉진할 것인지 이야기해 보고, 함께 기도해 주세요.

 

적용 가이드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먼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자유와 영광이 무엇인지 깊이 이해해야 합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이 영광을 경험하기 위해 우리 자신의 눈과 마음을 열고, 주님의 영이 우리를 이끌도록 허용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우리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날마다 점검하고, 변화의 여정에 함께 나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과의 관계 안에서, 그리고 공동체 속에서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서로가 변화해 나가는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의 마음에서 수건을 벗기시고 당신의 영광을 볼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영에 의해 날마다 새로워지며 변화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를 자유로 이끄시는 주님의 임재 안에서,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굳건하게 붙들어 주소서.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되는 이 여정을 통해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길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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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is.kim@allsoul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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