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과 자비로우신 하나님, 저희는 주님의 귀한 말씀과 인도하심을 따라 살기를 원하지만, 많은 순간 저희의 연약함과 나약함으로 인해 주님의 뜻을 저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제 저희는 회개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저희를 이끄시는 길을 분명히 알면서도 저희는 그 길을 벗어나 세상의 유혹에 빠졌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손을 내밀어 저희를 부르셨을 때에도, 저희는 주님의 음성을 무시하고 저희의 욕심과 자아를 따라 갔습니다. 주님, 이러한 저희의 불순종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저희가 주님 앞에서 자주 교만해졌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하게 주님을 따르고 주님의 계획에 의지할 것을 가르치셨지만, 저희는 저희의 지혜와 능력을 믿으며 주님의 뜻을 저버렸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주님의 권능을 찬양하는 대신, 저희 스스로의 이름을 높이고 영광을 추구했습니다. 이제 저희는 이러한 교만한 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는 교만은 파멸의 길로 인도한다”는 주님의 말씀을 다시 한 번 기억하면서, 저희의 마음을 낮추어 주님 앞에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삶 속에서 탐욕과 이기심에 빠져 주님의 뜻을 잊고 살았습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자원을 잘 관리하고, 이웃을 섬기며 살아가기를 원하셨지만, 저희는 저희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주님의 법을 어겼습니다. 재물과 권력에 집착하여 하나님보다 그것들을 더 사랑한 저희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이제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의 방식대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 저희의 분노와 시기심을 또하나 고백합니다. 주님께서는 사랑과 용서로 저희에게 다가오셨지만, 저희는 주변 사람들에게 화를 내고 시기하고 미워했습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대하지 못하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자녀로서 합당한 생활을 하지 못한 저희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는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끊임없는 유혹과 시련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주님을 바라보며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며,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종종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데 부족함을 느끼고, 방향을 잃고 헤맵니다.
주님께서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니라”(베드로전서 5:7)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의 모든 염려와 걱정을 주님께 내려놓습니다. 저희를 다시 한 번 주님의 팔 안으로 인도해 주시고, 주님의 선하심을 믿으며 주님의 계획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께서 저희를 사랑하시며, 저희의 삶을 인도하고 계심을 항상 기억하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종종 주님의 인도하심을 벗어나며 주님의 뜻에서 멀어졌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자비와 용서를 의지하여 다시 한 번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저희의 잘못된 길을 바로 잡아 주시고, 주님의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저희를 위해 마련하신 축복과 사랑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주님의 뜻을 따르지 않았던 순간들을 기억하며, 주님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주님께서는 진정으로 회개하는 자에게 새로운 기회와 용서를 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저희는 주님의 크신 사랑과 자비를 구하며,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는 주님 앞에서 겸손히 주목하며, 주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며, 주님의 길을 빛으로 삼아 살기를 원합니다. 저희가 일상 속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 수 있도록 주님의 성령으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한복음 14:15)라는 주님의 말씀을 저희 마음 속에 새기며,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따르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희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잃고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시 주님께로 돌아가, 주님께서 보여주시는 길을 따라 살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기회를 감사히 여기며,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삶 속에서 주님의 뜻을 따르지 못한 여러 순간들을 회개합니다. 이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온전히 신뢰하며, 주님께서 주신 사명과 계획을 이루어 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며, 주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가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지혜와 인도를 의지하며, 주님 앞에서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일상 속에서 주님을 더 깊이 느끼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충만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 23:1)의 말씀처럼, 주님께서 저희를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저희에게 용기와 힘을 주셔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자비와 사랑을 언제나 기억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저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