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는 자녀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온전히 성장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함께 모여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보내신 소중한 자녀들이 주님의 품 안에서 자라나 삶의 참된 가치를 깨닫고, 주님의 아름다우신 성품을 닮아가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하나님께 모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님께서 저희에게 귀한 이 생명을 맡겨주셔서 이들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는 축복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는 주님의 멋진 창조의 손길을 느끼며 경이로움을 금치 못합니다. 아이들이 웃을 때, 즐거워할 때, 새로운 것을 배울 때,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편 127편 3절 말씀처럼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라고 하신 주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이들이 주님의 기업으로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주신 다양한 은혜를 위해 또한 감사드립니다. 저희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강한 체력과 활력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선생님들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자녀들이 주님의 보호하심 아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저희 자녀들이 주님의 가르침 속에서 올바르게 자라기를 간구합니다. 저희의 능력 부족이나 실수로 인해 자녀들이 주님의 뜻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이 이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 어려움을 만났을 때도 이 말씀이 빛과 길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17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이 말씀이 자녀들의 삶 속에 살아 움직여 주님께서 기대하시는 온전한 사람으로 자라게 해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는 자녀들이 살아가면서 때로는 주님의 뜻에서 벗어나는 길을 갈 수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가 자녀를 잘못 이끌거나, 저희의 부족한 점들이 이들의 신앙 성장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따르며 자녀들을 양육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자기중심적인 삶이 아닌, 주님을 중심으로 한 삶을 살아가도록 자녀들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치는 저희 마음도 주님의 뜻에 맞춰 주시옵소서. 많은 유혹과 장애물이 자녀들을 주님에게서 멀어지게 할 수도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강한 손으로 이들을 지켜주사, 세상의 모든 악으로부터 보호하시고 진리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저희 자녀들이 성경의 교훈 안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자녀를 경외하는 법을 가르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저희 자녀들도 이 말씀을 배우고, 알고, 실천하는 자들이 되어 주님께 영광 돌리기를 바랍니다. 잠언 22장 6절 말씀처럼,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여사오니, 이 말씀이 저희 자녀들의 삶의 근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회개의 영으로써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저희가 자녀들을 양육하면서 실수한 것들과 부족했던 순간들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저희가 때로는 너무 엄격하게 대하거나, 지나치게 관대하게 대했던 순간들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과는 다르게 세상적인 기준으로 자녀들을 평가하거나, 세상의 유혹에 흔들렸던 저희 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부족한 성격과 믿음의 연약함이 자녀들의 올바른 성장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님께 도움을 구합니다. 주님의 지혜와 인내심을 구하며, 자녀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주님 앞에서 저희가 회개하오니, 저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주님의 뜻에 맞게 자녀들을 양육하는 지혜와 능력을 주소서. 저희가 서로를 용서하며, 이해하며, 사랑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부모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시어, 자녀들을 올바르게 기르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자녀들이 자라날 때 때로는 마음의 상처와 어려움도 겪고, 그것들이 자녀들의 마음속 깊이 자리 잡기도 합니다. 주님, 이 모든 상처와 어려움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자녀들이 경험한 상처와 실망,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께서 이들을 치유해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감싸 주심을 믿습니다. 시편 147편 3절 말씀처럼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이 말씀이 우리의 자녀들의 삶에도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자녀들의 마음에 주님의 평화와 위로가 가득 차게 하시고, 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주님께로부터 생길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자녀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신체적인 질병과 마음의 아픔을 주님의 치유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이러한 고난과 싸우는 과정에서도 주님의 강한 임재와 사랑을 느끼며, 영적으로도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공동체와 가족 안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과 상처들도 주님의 사랑과 용서의 힘으로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주님, 이 모든 어려움 속에서 자녀들이 주님을 발견하고, 주님의 임재를 느끼며, 주님께 의지하는 법을 배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끝으로 주님, 저희 자녀들이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삶을 이끌어가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어려운 세상 속에서 자녀들이 강하고 담대하게 주님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매 순간 중요한 결정 앞에서 주님의 지혜와 인도를 구하며, 주님께서 예비하신 길을 따르게 하옵소서. 자녀들이 주님의 계획과 섭리를 신뢰하며, 그 길 위에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빛과 소금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예레미야 29장 11절 말씀처럼 “주님께서 이 우리를 향한 계획을 아시나니 곧 평안과 소망을 주려는 계획이오니” 저희 자녀들의 삶에도 주님의 평안과 소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길을 믿고 따르는 저희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