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절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묵상 질문

  • 예수님께서 “심령이 가난한 자”를 복되다고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우리의 영적 상태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 애통하는 자와 온유한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은 무엇입니까? 이 말씀은 우리가 현재의 고난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위로와 인도하심을 기대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을 때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직면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있는지 논의해 보세요.
  • 묵상 가이드

    마태복음 5:1-12는 예수님의 산상수훈 중 하나로, 주님께서 복된 삶의 자세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이 구절들은 일반적인 세속적 가치와는 반대되는 하나님의 나라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첫째, “심령이 가난한 자”는 자신의 영적인 부족함을 깨닫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천국이 주어진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둘째, 애통하는 자는 죄와 고통으로 인해 하나님 앞에서 슬퍼하고 회개하는 자를 가리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위로를 받을 것이며, 온유한 자는 세상에서 힘을 추구하지 않고 하나님께 의뢰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로서, 그들에게는 땅을 기업으로 받는 축복이 주어집니다.

    셋째,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하나님의 공의와 의로움을 갈망하는 사람들로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갈망을 채워주실 것임을 약속받습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와 마음이 청결한 자, 화평케 하는 자 역시 하나님으로부터 큰 상을 받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들에게는 천국이 약속됩니다. 주를 위해 고난을 겪을 때, 하늘에서 상이 크므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이 가르침들은 우리가 세상의 시선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살아가도록 도전합니다.

    나눔 질문

  •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포기해야 할까요?
  • 여러분은 언제 애통해본 적이 있나요? 그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위로하셨는지 나누어 보세요.
  • 여러분의 삶에서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경험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웠고, 어떻게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해 보세요.
  • 적용 가이드

    이 구절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가치관과는 다른,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 축복들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의 일상에서 심령이 가난한 자처럼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서기 위해 매일 기도와 말씀 묵상을 우선시하고, 세상적 욕심을 내려놓는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애통하는 자로서 우리의 죄와 세상의 고통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회개하고 중보기도를 드리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을 때, 다른 사람들의 비난과 오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과 의로움을 지키며 살아가도록 결단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긍휼히 여기고 화평케 하는 삶을 통해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를 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데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오늘 우리에게 마태복음 5장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의 심령이 가난하여 오직 주님께 의지하게 하시고, 우리의 죄와 세상의 고통을 애통해하며 하나님께 회개하게 하소서.

    또한, 우리가 온유한 자로서 주님께 의뢰하며,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을 때에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 긍휼히 여김과 화평을 실천하며 이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로 살아가게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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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harris.kim@allsoul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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